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.
서울 생활을 위해 집을 알아보는 청년이라면 청년 임차보증금(전세대출) 이자 지원해주는 사업을 알아보세요. 최대 2억원까지 2%의 이자를 지원해주니 계산해 보면 1년에 4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한부모 가족이라면 추가 1%를 더 지원받을 수 있으니 최대 연600만원까지 이네요.
사업 개요
대상
만19세 ~ 39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네요
소득요건
• 홀로 일하는 청년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
• 결혼한 청년은 부부합산 소득 5천만원 이하
• 취업준비생은 부모의 연소득이 7천만원 이하 이어야 합니다.
대상주택
서울시내 위치한 보증금 3억원 이하의 월세 70만원 이하의 주택에 해당되네요
대출한도
임차보증금의 90% 또는 2억원 중 작은 금액으로 한도가 책정됩니다.
지원 내용
• 기본 지원 금리는 2%이고 한부모가족은 추가 1%를 더해 총3%까지 가능합니다.
• 한부모 가족의 요건는 중위소득63%이하로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
가구원 수 | 기준 중위소득 (100%) | 63% 이하 (한부모가족 기준) |
---|---|---|
1인 가구 | 약 2,280,000원 | 약 1,436,000원 |
2인 가구 | 약 3,840,000원 | 약 2,419,000원 |
3인 가구 | 약 4,935,000원 | 약 3,109,000원 |
4인 가구 | 약 6,000,000원 | 약 3,780,000원 |
※ 예를 들어, 3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약 310만 원 이하이면 ‘중위소득 63% 이하’로 간주되어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가능성이 있어요.
• 최종금리가 1%미만일 경우에는 본인부담으로 1%를 책정합니다.
대출 연장시 주택조건 완화
• 전월세 가격이 올라도 기존 주택에 거주할 경우에는 대출기한을 연장해 줍니다.
예를들어 살던 집의 보증금이 올라 3억원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.
이럴 경우 살고있는 집에서 대출 연장을 할 경우에는 3억원을 초과해도 허용을 해줍니다.
신청절차 요약
① 서울주거포털에서 추천서를 신청합니다.
② 협약은행인 하나은행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합니다.
③ 살고자 하는 집 임차계약을 체결하고
④ 대출을 신청합니다. 이때 추천서와 계약서 등 을 지참합니다.
⑤ 은행은 대출을 심사하고 지급해 줍니다.
유의할 사항
• 생에 1회만 이용가능하네요. (추가 대출 및 재신청은 안됩니다.)
• 추천서의 유효기간은 3개월 입니다. 만료되기 전 살 집을 구해야겠네요.
• 서울시 외 다른 지원사업과 중복 수령은 불가합니다.
서울살이 청년들에겐 아주 좋은 제도이네요. 해당되는지 잘 확인하고 이용하셨으면 하네요
이상 인포넷 입니다.